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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 seeking behavior 경제학

앞으로의 세대는 Rent seeking behavior에서 rent가 점차 0에 수렴해 갈 것이라는 이야기.

 

선진국으로 갈 수록 이러한 경향은 심화되는데,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개발도상국이라면야 저 rent를 먹을 일들이 무궁무진하겠지만 ㅋ

 

여기서 rent라는 것은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사회적 관점에서 본다면 아마도 변호사, 의사와 같은 소위 사(?)자 들어가는 전문직종에 어울릴 것이다. 뭐 하는거에 비해 돈 많이 받는 무소불위의 정부관련 기관도 해당되겠지만.

 

예전에는 그래서 사법고시, 행정고시, CPA 등등 어떤 시험에만 통과하면 안정적인 지위로 먹고 살 수 있는 시대였다. 왜냐면 공급이 수요보다 적던 시절이었기 때문. 하지만 이제는 공급이 과열되고 넘쳐나기 때문에 더이상 그러한 무소불위의 rent가 먹히지 않는 시대가 되어간다고 본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할까?

 

영화 매트릭스에서 주인공 레오는 빨간약과 파란약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 파란약을 먹으면 현실의 세계에 안주하며 룰을 깨지 않는, 안락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구지 어려운 고생을 사서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빨간 약을 선택하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현실을 직시하게 되고, 그 현실에 맞서 싸워 새로운 세상을 얻기 위해 온갖 고통을 얻게된다. 하지만 그 고통을 이겨내고 성취했을 때, 얻는 이득은 엄청나다.

 

그렇다면 현실세계에서 우리는 과연 어떨까.

대부분이 파란약을 먹고 살아가는 이 시대에, 빨간 약을 먹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었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히 파란약만 먹고 산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시대가 아니다.

 

물론, 그래도 파란약을 먹고 살면 편안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언젠가는 빨간약을 먹어야 하나... 라는 고민을 하게된다. 그리고 그 고민에서 선택하게 되고, 그 결과는 사람에 따라 다른 길을 걷게 만들기도 한다.

 

파란약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단지... 이제 세상은 예전처럼 파란약만 먹는다고, 빨간약에 대해 전혀 생각해보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쩌다가 결론이 여기까지 이끌어져 왔는지 모르겠지만...

나에게 있어서 의미있는 해답은 명확하다.

 

 

난 빨간약을 선택하고 싶다.


Written by Nine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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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카방클 2011/03/01 12:59 # 삭제 답글

    behavior 입니다.
  • ninejang 2011/03/08 23:16 #

    감사합니다. 내용에는 맞게 썼는데 제목에는 틀리게 썼었네요...이런 이제야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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